KBS 대표 K-POP 유튜브 채널인 ‘KBS Kpop’이 구독자 1,000만 명을 돌파하며 ‘다이아몬드 플레이 버튼(1,000만 구독)’을 달성, 명실상부한 글로벌 K-POP 메가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방송사 K-POP 유튜브 채널 랭킹에서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조회수 1위를 유지하며, K-콘텐츠의 글로벌 영향력 강화를 선도해나가고 있다.
‘KBS Kpop’은 ‘뮤직뱅크’, ‘더 시즌즈’ 등 전 세계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음악 예능부터 ‘리무진서비스’, ‘돌박이일’, ‘아이돌 인간극장’, ‘민주의 핑크캐비닛’, ‘노포기’, ‘마이리틀데이’, ‘체험 직캠의 현장’, ‘은채의 스타일기’ 등 화제성 높은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선보이며 K-POP 중심 채널로 성장해왔다.
2025년에는 신규 오리지널 프로젝트인 ‘Artist +’ 시리즈를 통해 K-POP 헤드라이너 아티스트들의 ‘진짜 순간’을 4K HDR 초고화질로 담아내고 있다. 시네마 카메라를 동원한 초고화질 촬영과 KBS의 역량이 총동원된 후반 제작으로 영화 수준 이상의 완성도를 구현하고, 글로벌 타깃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시리즈를 선보이며 채널 브랜드 가치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1,000만 구독자 달성을 기념해 시청자에게 전하는 감사 이벤트도 대대적으로 펼친다. ‘KBS Kpop’은 채널 성장을 이끈 전 세계 구독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구독자 1,000명을 대상으로 ‘2025 KBS 가요대축제’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KBS Kpop’ 구독자 1,000명을 대상으로 총 1,000개의 선물을 전달하는 글로벌 감사 프로모션도 준비 중이다. 오프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28일과 12월 5일에는 KBS 한류스튜디오 앞 포토부스에서 스튜디오K 오리지널 콘텐츠 포토 프레임과 함께 기념 촬영을 즐길 수 있는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12월 5일에는 KBS2 ‘뮤직뱅크’와 함께하는 ‘KBS Kpop 1,000만 구독자 특집’ 생방송이 전 세계 시청자를 찾아간다.
KBS는 이번 1,000만 구독자 돌파를 계기로 ‘KBS Kpop’을 2026년까지 ‘K-POP 글로벌 메가 채널’로 한 단계 더 성장시키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활성 구독자 비율과 시청 유지율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강화하는 한편, 인스타그램·X(구 트위터) 등 멀티 플랫폼 운영으로 Z세대와 글로벌 팬층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또 대형 콘서트, 글로벌 페스티벌 레드카펫 등 K-POP 주요 이벤트의 독점 생중계 콘텐츠를 확대하고 수신료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영방송 디지털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