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은 훌륭하다’가 눈 뗄 수 없는 애니캠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2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동물은 훌륭하다’ 18회에서는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이날 ‘애니멀 프렌즈’ 코너에는 운동인들의 성지 PT 숍에서 귀여움을 책임지고 있는 ‘멍’인사과장 ‘찬동이’와 또 다른 PT 숍 ‘냥’영업팀장 ‘예림이’가 등장한다. ‘찬동이’와 ‘예림이’의 역대급 귀여움 대결에 MC들은 “밀당도 잘한다”라며 눈을 떼지 못한다.
특히 동물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 일하는 국내 최초 수의법의학자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동물들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는 동물 국과수의 모습에 은지원은 “너무 고마운 분이고, 꼭 필요한 존재다”라며 연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앞선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던 세 발로 걷는 개 ‘듀크’의 메이크오버 프로젝트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듀크’가 조금 더 건강하고 편안하게 걷기 위해 2차례에 걸쳐 진행된 대수술부터 약 5개월간의 기록이 모두 공개된다.
이밖에도 ‘글로벌 애니캠’을 통해 일본의 고양이 섬 아이노시마와 도쿄 고토쿠지 신사의 모습이 공개된다. 길거리 어디서나 고양이들을 만나볼 수 있는 현장에 3MC와 애니벤저스는 놀라움과 부러움을 금치 못한다.
‘동물은 훌륭하다’는 다양한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일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애니캠을 통해 감동과 재미, 일상 속 법률 상식까지 반려문화를 선도하고 대중의 인식을 개선하는데 힘쓰고 있다.
한편 유일무이 무공해 동물 전문 프로그램 KBS2 ‘동물은 훌륭하다’ 18회는 24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