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송혜교, 점점 더 빛나는 미모···“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5-11-24

44번째 생일을 맞은 배우 송혜교가 근황을 전하며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23일 송혜교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생일 축하해 주셔서 올해 생일도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그리고 보내주신 꽃들과 선물들 잘 받았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릴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회색 맨투맨에 두건을 두른채 생일 케이크를 들고 있다. 촛불을 바라보며 입술을 내민 포즈를 취한 송혜교는 44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그 밖에도 송혜교는 다양한 장소에서 받은 생일 축하 모습을 공개했다. 창가 자리에 앉아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자세로 찍은 사진 역시 송혜교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를 풍겼고, 생일 축하 메시지가 적힌 대형 풍선을 들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에서는 변함없는 화려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SNS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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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송혜교는 영원한 여신’, ‘나이를 잊은 미모다 정말’ 등 호응과 축하 인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넷플릭스 신작 ‘천천히 강렬하게’(가제) 촬영 중이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이야기로 송혜교를 비롯해 공유·김설현·차승원·이하늬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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