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돌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농구장에 출격했다.
올아워즈(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는 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SK 나이츠 대 창원 LG 경기에 참석했다.
올아워즈는 컴백을 목전에 앞둔 빡빡한 일정에도 KBL 1위를 달리고 있는 SK 나이츠의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첫 홈경기를 맞아 선두 수성에 힘을 보탰다.
이날 올아워즈는 경기 시작 전 SK 나이츠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투를 선보이고, 이어 하프타임에서 신보 더블 타이틀곡 ‘Graffiti(그래피티)’로 축하 공연을 펼치며 잠실학생체육관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리그에서 가장 다이내믹하고 화려한 플레이를 펼치며 올 시즌도 계속해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SK 나이츠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 장악하는 ‘최강 퍼포먼스’ 그룹 올아워즈의 만남이 KBL 열기를 더했다.
올아워즈는 오는 4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Smoke Point(스모크 포인트)’를 발매하며 7개월 만에 컴백을 한다.
‘발연점’이라는 의미를 지닌 ‘Smoke Point’는 앞서 발매한 미니 1집 ‘ALL OURS(올아워즈)’와 미니 2집 ‘WITNESS(위트니스)’로 달궈진 올아워즈가 마침내 끓어오르기 시작할 타이밍임을 알리는 선언과 자신감을 담은 앨범으로, 올아워즈는 더블 타이틀곡 ‘Graffiti’와 ‘GIMME GIMME(김미 김미)’로 반전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