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준서의 중안부가 40㎝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중안부가 짧아지는 마사지’를 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2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40회에서는 ‘솔로지옥 시즌4’에서 ‘마성의 남자’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UDT 출신 화가 육준서의 일상이 그려졌다.
중안부 길이가 40㎝라는 놀라운 수치로 화제가 된 육준서는 방송에서 중안부 길이에 대해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육준서는 마스크 팩을 하다가 시트지가 코를 다 덮지 못하는 본인의 얼굴에 당황하며 “중안부가 짧아지는 마사지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보는 이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네티즌들에 의하면, 성인 남성 얼굴의 상하 평균 길이(턱 끝부터 정수리 끝까지)는 남성이 23~24㎝ 정도이며 여성이 22~23㎝ 정도로 추산된다.
일부 네티즌들은 사회관계망시스템(SNS)에서 얼굴의 중안부(눈썹부터 코 끝) 길이만 40㎝라는 놀라운 수치를 보고, “이건 하나의 비유에 불과하지 않나”, “그런데 그게 진짜일 수도 있다”, “진짜면 도대체 얼마나 긴 것이냐” 등의 의견을 내고 있다.
스스로 ‘중안부 성찰’에 들어간 육준서가 어떤 방식으로 해명에 나섰을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많은 시청자들이 ‘중안부가 짧아지는 마사지’의 정체를 궁금해하고 있다.

또, 방송에서 육준서는 대형 상업단지에 위치한 새로운 작업실을 공개했다.
높은 층고를 자랑하는 작업실에서 그는 크레인을 이용해 대형 그림 작업을 진행하는 등 본업에 충실한 모습을 보였다. 중장비를 이용한 역대급 스케일의 작업이 돋보였다.
그는 ‘육준서’ 하면 빠트릴 수 없는 ‘솔로지옥 시즌4’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이시안과 최종 커플로 이어진 육준서는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현실 커플 여부’에 대해 털어놓았다.

아버지의 가구 공방에 방문한 육준서는 “여자친구가 있는 거야? 없는 거야?”라는 아버지의 질문을 듣게 되며 이에 대한 답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현실 커플 여부’에 대해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와중 그가 과연 어떤 대답을 내놓았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육준서는 음악 감독, 사진작가인 친구들과 팀을 이뤄 전시회 준비에 한창인 모습이다. 이날 역시 돼지 뼈와 꽃을 활용해 본인만의 감성이 담긴 작품을 선보였다.
또한 이번 작업에는 특별한 아티스트가 힘을 보탠다고 해 이들의 전시회 준비 과정에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증폭된다.
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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