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09/25/240925153419762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박주민(왼쪽 두 번째 부터)·장종태·김성환·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각막기증 희망등록식에서 각막기증 기념현판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09.25 leehs@newspim.com</p></div>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09/25/240925153425172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장종태(왼쪽부터)·박주민·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각막기증 희망등록식에서 각막기증 희망등록서 작성을 하고 있다. 2024.09.25 leehs@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장종태(왼쪽부터)·박주민·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각막기증 희망등록식에서 각막기증 희망등록서 작성을 하고 있다. 2024.09.25 leehs@newspim.com.

각막기증 희망신청서 작성하는 박종태 - 박주민 - 김성환 - 김선원 의원

<div><p><b>교단 최고결의기구인 수위단회 선거로 선출</b></p><figure><img src="https://cdn.jjan.kr/data2/content/image/2024/09/25/.cache/512/20240925580156.jpg" /></figure><p>원불교 최고지도자인 종법사에 왕산 성도종(74) 교무가 선출됐다.</p><p>원불교는 25일 익산 중앙총부에서 최고결의기구인 수위단회 단원들이 참여한 선거를 통해 임기 6년의 신임 종법사를 선출했다.</p><p>성 교무는 1950년 익산의 독실한 원불교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1968년 출가한 이후 원불교대학원대학교 총장과 서울교구장 등 요직을 역임하고 현재 교역자들의 연수 기관인 중앙중도훈련원 교령으로 재직 중이다.</p><p>가톨릭 교황의 선출 방식인 콘클라베와 유사하게 별도의 입후보자 없이 종법사 자격을 갖춘 후보자 중에서 투표를 통해 선출하는 종법사는 원불교 최고지도자로서 인사 임면권과 교규 시정 시행권, 사면 복권 등의 권한을 가지고 있어 교단을 실질적으로 통치할 수 있다.</p><p>피선거권은 74세 이하로 제한되며, 임기는 6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p><p>이날 선출된 성 교무는 익산 중앙총부 영모전에서 당선을 알리는 봉고식을 올렸으며, 오는 11월 3일에 이·취임을 위한 대사식이 열릴 예정이다.</p><p>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p><b>송승욱</b> ssw791221@naver.com</p><p>다른기사보기</p></div>

교단 최고결의기구인 수위단회 선거로 선출. 원불교 최고지도자인 종법사에 왕산 성도종(74) 교무가 선출됐다. 원불교는 25일 익산 중앙총부에서 최고결의기구인 수위단회 단원들이 참여한 선거를 통해 임기 6년의 신임 종법사를 선출했다.

원불교 새 종법사에 왕산 성도종 교무

<div><p>원불교 최고지도자인 종법사에 왕산 성도종(74) 교무가 선출됐다.</p><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9/25/48d98106-d949-4171-8aa8-457cf4ea995f.jpg" /></figure><p>원불교는 25일 전북 익산 중앙총부에서 최고의결기구 수위단 선거를 통해 신임 종법사를 뽑았다고 밝혔다.</p><p>성도종 교무는 1950년 전북 익산의 독실한 원불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68년 출가 후 원불교대학원대학교 총장과 서울교구장 등 요직을 역임했다. 현재는 익산의 중앙중도훈련원 교령을 맡고 있다. 교단 안팎에선 “교단 요직을 두루 거친 화합형 지도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p><p>선출 직후 성 교무는 중앙총부 영모전에서 당선을 알리는 봉고식을 올렸다. 종법사 이ㆍ취임을 위한 대사식은 11월 3일에 열 예정이다. 종법사 임기는 6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p><p>백성호 종교전문기자 vangogh@joongang.co.kr</p></div>

원불교 최고지도자인 종법사에 왕산 성도종(74) 교무가 선출됐다. 원불교는 25일 전북 익산 중앙총부에서 최고의결기구 수위단 선거를 통해 신임 종법사를 뽑았다고 밝혔다.

원불교 최고지도자인 신임 종법사에 왕산 성도종 교무 선출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09/25/240925110923770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정청래 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4.09.25 leehs@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정청래 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4.09.25 leehs@newspim.com.

법사위 전체회의 주재하는 정청래 위원장

<div><p>"민주화 운동 희생자 가족 돌봄, 우리 사회의 도덕과 의무"</p><p>[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민주화 운동 희생자들이 '관련자'로 지칭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발전을 정당하게 평가하고 기억하기 위해 이분들을 유공자로 합당하게 지칭하고 예우해야 한다"</p><p>민주유공자법 제정 시민사회 추진위원회는 24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09/24/2409241117589140_w.jpg" /></figure><p>민주유공자법은 민주화운동 과정 중 사망하거나 행방불명된 이들과 부상자들을 민주유공자로 국가가 예우하도록 하자는 법안이다.</p><p>현재는 4·19 혁명과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된 이들만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국가유공자법)' 등에 따라 유공자로 예우받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1987년 민주화 운동에서 희생된 이한열·박종철 열사 등은 유공자로 분류되지 않는다.</p><p>이날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촉구하는 시민사회 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출범했다. 위원회는 "법을 제정해 80세 전후한 (희생자) 부모님들의 슬픔을 달래 주기 위함"이라며 "여의도에서 천막 농성을 진행하고 있는 유가족이 한분 두분 돌아가시고 있다"고 호소했다.</p><p>이어 "추진위원회 결성을 통해 시민사회가 책임을 갖고 입법 운동에 함께하겠다"며 "현재 참여 단체는 18곳이지만 더 많은 시민 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여야 막론하고 300명이 넘는 국회의원을 모두 만나며 이 법의 필요성을 설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p>윤복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민주화 운동의 희생과 공헌으로 쟁취됐고 이러한 민주화 정신을 계승에 대한 충분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며 "22대 국회는 민주화 운동에 헌신하신 분들을 합당하게 대우해야 한다"고 말했다.</p><p>위원회에 따르면 2018년 국가보훈처에서 실시한 대국민 여론조사에서 국민 대다수가 민주유공자법 제정에 찬성했다. 민주화운동이 국가발전에 기여한 점에 대해 국민의 77.6%가 긍정적으로 대답했다. 민주유공자법에 대해 69.2%가 찬성의견을 밝혔다.</p><p>김재하 한국진보연대 상임 공동 대표는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자신의 온몸을 바치고 이를 함께한 가족을 예우하고 보살피는 건 이 사회의 도덕과 의무"라고 지적했다.</p><p>이어 "이 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윤석열 정권을 규탄하고 이 법안에 대하여 소극적이고 왜곡적 대응하며 반대를 표한 국민의힘에 유감"이라고 덧붙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5월 국회 본회의 통과한 민주유공자법에 거부권을 행사했다.</p><p>송성영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는 "진보와 보수를 떠나, 민주화를 이룬 이들을 합당하게 대우하는 법 제정에 모두가 동의해 이들을 올바르게 예우하는 나라가 되길 기원한다"고 설명했다. </p><p>aaa22@newspim.com</p></div>

"민주화 운동 희생자 가족 돌봄, 우리 사회의 도덕과 의무"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민주화 운동 희생자들이 '관련자'로 지칭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발전을 정당하게 평가하고 기억하기 위해 이분들을 유공자로 합당하게 지칭하고 예우해야 한다"

민주유공자법 제정 촉구하는 시민사회 추진위원회 출범..."사회 도덕·의무"

<div><figure><img src="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409/25/2bd1a80e-db61-4089-878c-599d19a1c598.jpg" /></figure><p>오는 11월 5일 선거에서 통산 6선에 도전하는 섀런 쿼크-실바(사진) 가주 67지구 하원의원이 오는 29일 오후 4~6시 라하브라의 아리랑문화예술협회(회장 양현숙, 1251 S. Beach Blvd, #D)에서 선거 기금 모금 행사를 갖는다. </p><p>박동우 쿼크-실바 의원 보좌관은 “쿼크-실바 의원은 코리안커뮤니티서비스에 100만 달러, OC한인회에 10만 달러의 가주 예산이 지원되도록 도왔고 가주의회가 한글날, 태권도의 날, 한복의 날 등을 제정하도록 앞장서 한국 문화를 홍보하고 한인사회 위상을 높이는 데 큰 공헌을 했다. 많은 한인 리더가 참석하면 감사하겠다”라고 말했다. </p><p>참석 예약 및 문의는 전화(714-858-0474) 또는 이메일(djpak@pacbell.net)로 하면 된다. </p></div>

오는 11월 5일 선거에서 통산 6선에 도전하는 섀런 쿼크-실바(사진) 가주 67지구 하원의원이 오는 29일 오후 4~6시 라하브라의 아리랑문화예술협회(회장 양현숙, 1251 S. Beach Blvd, #D)에서 선거 기금 모금 행사를 갖는다.

쿼크-실바 가주하원의원 기금 모금…오는 29일 라하브라서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09/24/240924153733167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서울 마포구 디캠프 프론트원에서 열린 넷제로 챌린지X 업무협약·발대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박일평 LG사이언스파크 사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한덕수 총리, 김상협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2024.09.24 choipix16@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서울 마포구 디캠프 프론트원에서 열린 넷제로 챌린지X 업무협약·발대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박일평 LG사이언스파크 사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한덕수 총리, 김상협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2024.09.24 choipix16@newspim.com.

넷제로 챌린지X 업무협약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9/25/d985f984-363b-4b48-8e72-e51bca7ce96b.jpg" /></figure><p>지난해 수감 중 노벨평화상을 받은 이란의 여성 인권 운동가 나르게스 모하마디가 ‘외교의 슈퍼볼’로 불리는 유엔 총회를 맞아 국제 사회에 이란 정부를 압박해달라고 촉구했다.</p><p>이란 테헤란 에빈 교도소에 수감 중인 모하마디는 24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를 통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등 각국 정상에게 옥중 서한을 보냈다. 모하마디는 서한에서 “이란 정부 대표단이 유엔 총회에 참석할 것”이라며 “중동과 이란의 민주주의와 평화를 달성할 유일한 수단인 인권 존중을 (이란과의) 모든 수준의 협상 전제 조건으로 요구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p><p>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이번 유엔 총회에는 지난 7월 30일 취임한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도 참석했다.</p><p>모하마디는 “지금은 말이 아닌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행동이 필요한 때”라며 ▶이란 내 사형 집행 중단 ▶정치범·양심수 석방 ▶이란 여성과 시민 사회 단체 탄압 종식 등을 위해 세계 지도자들이 나서달라고 촉구했다.</p><p>이란의 대표적 여성 인권운동가이자 반정부 인사인 모하마디는 2019년 반정부 시위의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2021년 열린 거리 시위에 참여했다가 체포된 뒤 현재까지 에빈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p><p>그는 감옥에서도 이란 정부의 여성 억압에 맞서는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면회 온 가족이나 동료와 같은 협력자를 통해 여성 인권에 관한 메시지를 타국 언론에 알리는 방식 등을 활용한다고 알려졌다. 지난 14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낸 기고문에서는 여성 억압을 범죄로 규정해달라고 유엔에 호소했다.</p><p>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모하마디가 이란 여성의 인권과 자유를 위한 투쟁에 앞장섰다며 지난해 10월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지난해 12월 10일(현지시간) 열린 시상식에는 수감 중인 모하마디를 대신해 그의 17세 쌍둥이 자녀가 어머니 소감문을 읽으며 대리 수상을 했다. 당시 모하마디는 소감문을 통해 “히잡 강제 착용은 종교적인 의무도, 전통문화도 아닌 권위와 복종 체제를 유지하려는 수단”이라고 밝혔다.</p></div>

지난해 수감 중 노벨평화상을 받은 이란의 여성 인권 운동가 나르게스 모하마디가 ‘외교의 슈퍼볼’로 불리는 유엔 총회를 맞아 국제 사회에 이란 정부를 압박해달라고 촉구했다.

이번엔 佛 일간지…수감 이란 노벨평화상 수상자, 이란 압박 촉구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박주민(왼쪽 두 번째 부터)·장종태·김성환·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각막기증 희망등록식에서 각막기증 기념현판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09.25 leehs@newspim.com.

각막 기증하는 박주민 - 장종태 - 김성환 - 한정애 - 천하람 - 장철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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