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와 언글래마우스가 협업한 데님 러그가 출시됐다.
러그는 유스가 자사 제품에 사용하는 데님을 활용했으며, 제작은 모로코에서 수작업으로 완성됐다. 모로코 일대 베르베르족의 ‘부샤루이트’ 공법으로 완성된 러그는 모든 개체가 서로 다른 디자인을 갖췄으며, 데님을 주 소재로 사용한 덕분에 내구성 또한 뛰어나다. 러그는 세 가지 사이즈로 총 18점이 제작됐다.
유스와 언글래마우스의 협업 러그는 오는 17일까지 성수 유스랩에서 열리는 전시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