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정시장 공략하며 글로벌 교정 시장 확장
전문가 강연 및 임상사례로 혁신적 교정 기술 소개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 이하 디오)가 지난 15일 일본 도쿄에서 ‘2024 DIO Ortho navi. 론칭 세미나 in 도쿄’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디지털 교정 솔루션 ‘디오 올소나비 투명교정(DIO Ortho navi. Clear Aligner)’의 일본 시장 진출을 알렸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교정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디오 올소나비’는 2021년 투명교정 출시 이후 현재까지 디지털 교정 누적 환자 수 8000명, 케이스 14039건(2024년 12월 기준)을 기록하며 임상적 검증을 완료한 제품이다. 디오의 독자적인 디지털 셋업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발된 투명교정 장치는 교정력은 높이고 굴곡강도를 다양화한 Multi Layer Sheet를 적용하여 투명교정 진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함에 호평을 받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오 올소나비 자문의 인 배기선 원장(선부부치과)이 ‘투명 교정 장치의 치료 개념’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치료 개념과 시스템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이어 이케하타 미츠오 원장(나카츠하마치과)은 ‘DIO Ortho navi.를 활용한 전악 치료의 가능성’에 대해 소개했으며, 에구치 카미히토 원장(에구치교정치과)은 ‘GP도 안심할 수 있는 디오 올소나비의 개념과 강점’을 주제로 제품의 효과를 공유했다.
마지막으로는 디오 교정사업팀의 이장선 팀장이 디오 올소나비의 핵심 포인트와 주문 시스템을 소개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현장에는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 부스도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디오의 기술력을 실질적으로 경험하고 제품의 장점을 확인할 수 있어 참가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한편, 디오 올소나비는 올해 9월에 오사카에서 첫 론칭 세미나와 성황리에 마친 후 이번 도쿄 세미나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디지털 교정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디오 일본 법인 관계자는 “디오 올소나비는 디지털 투명교정부터 디지털 브라켓 교정까지 모두 아우르는 독보적인 디지털 교정 토탈 솔루션이다”라며, “앞으로 25년을 대비해 일본 내 소아 교정 시장과 중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으로도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