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펭귄’ 쿠팡플레이로 본다

2025-05-25

HBO 오리지널 대표작 ‘더 펭귄’을 OTT플랫폼 쿠팡플레이서 단독 공개한다.

‘더 펭귄’은 콜린 파렐이 ‘오즈 코브’ 역을 맡아 열연한 8부작 DC 스튜디오 한정 시리즈로, 영화 ‘더 배트맨’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본격 범죄 드라마다. 워너브러더스 픽쳐스의 글로벌 흥행작 ‘더 배트맨’에서 시작된 매트 리브스 감독의 서사를 이어가며, 혼란에 빠진 고담시에서 벌어지는 범죄 권력 투쟁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콜린 파렐의 캐릭터를 중심으로, 더욱 깊어진 내면과 복잡한 인간관계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DC 유니버스를 확장한다.

‘더 펭귄’은 쇼러너 로렌 르프랑의 총괄 개발 아래 제작되었으며, DC의 대표 캐릭터 밥 케인과 빌 핑거 창작을 기반으로 한다. 제작은 6th & Idaho 프로덕션, 딜런 클락 프로덕션, 워너브러더스 텔레비전이 공동으로 맡아 높은 완성도와 몰입감을 구현했다.

‘더 배트맨’ 세계관의 다음 장을 여는 본격 범죄 드라마 ‘더 펭귄’은 고담시를 무대로, 오즈왈드 “오즈” 코블팟의 권력과 지배를 향한 집요한 야망을 따라간다. 혼란과 공백 속에 빠진 도시에서 ‘오즈 코브’는 범죄 제국을 세울 기회를 포착하고, 무자비하고 치밀한 전략가로서 암흑가의 정점에 오르기 위한 위험한 여정을 시작한다. 그의 앞을 가로막는 건 권력을 노리는 또 다른 야심가들. 목숨을 건 경쟁 속에서 ‘오즈 코브’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승자가 되려 한다.

미국 현지 공개 직후, ‘더 펭귄’은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빠르게 주목을 받았다. 시즌이 진행될수록 시청률은 꾸준히 상승했고, 강한 임팩트를 남긴 피날레는 팬들과 평단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빠르고 세련된 전개, ‘배트맨’ 없이도 숨막히는 작품(더 가디언)”, “DC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더 펭귄’(포브스)”, “압도적인 몰입감을 안겨주는 콜린 파렐의 연기가 진정으로 뛰어난 작품을 만들어냈다(SFGATE)” 와 함께 쿠팡플레이 시청자들 역시 “주인공들 연기가 좀 미친듯.. 연기차력쇼”, “올해 본 미드 중 최고!!”, “펭귄을 이렇게 잘 풀어냈어? 정말 웰메이드 드라마…”, “빌런이 매력적이고 설득력이 있으면 어쩌자는 겨?” 등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신선도 지수 95%, IMDb에서는 DC 실사 시리즈 중 역대 2위인 8.7점을 기록했다.

배우들의 연기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더 펭귄’으로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콜린 파렐은 매일 3시간 이상의 특수 분장을 소화하며 본래의 얼굴을 완전히 지우고 캐릭터에 몰입했다. 그는 “거울을 봤을 때 내 모습이 사라진 느낌이었고, 그게 캐릭터 몰입에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크리스틴 밀리오티 역시 광기와 슬픔이 공존하는 복잡한 감정선을 완벽히 소화하며, 팽팽한 대립 구도를 완성하고 고담의 세계관을 한층 더 확장했다.

‘더 펭귄’ 시즌 1의 모든 에피소드는 오직 쿠팡플레이에서만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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