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수지가 스크린 밖, 가을의 한 장면 속으로 걸어 들어왔다. 수지가 아웃도어 브랜드 K2의 ‘2025 가을·겨울 시즌’ 모델로 나섰다. K2는 영화 같은 순간을 담은 ‘K2 in Movie’ 콘셉트의 새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수지는 경량 다운부터 퍼 장식이 적용된 여성용 다운까지 다양한 아우터를 소화했다. 도시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통해 K2가 추구하는 아웃도어 감성을 담아냈다.



K2는 이번 시즌 주력 제품군으로 날씨 변화에 대응하는 ‘실크스타’ 경량 다운, 한파에 강한 ‘골든K95’ 시리즈 등을 선보였다. 프리미엄 코트 다운 ‘G900’과 전문 산행 라인업 ‘K.트레커스’도 포함됐다.
수지는 현재 다수의 차기작 공개를 앞두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와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현혹’ 등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