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유수연 기자] 뷔, 정국, 송강의 훈훈한 근황이 전해졌다.
3일 보디빌더 최한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와이프가 매일 보던 영상 속 두 청년들이 내 눈앞에 있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헬스장 거울을 통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뷔, 정국, 배우 송강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만큼 훈훈한 세 사람의 근육질 몸매가 시선을 끈다.

이어 최한진은 "차분하면서도 단단한 에너지, 운동에 임하는 태도 하나하나에 진심이 느껴지는 집중력. 그 와중에 근력까지 좋음. 군 복무 중에도 얼마나 성실하게 관리해 왔는지, 말하지 않아도 몸에서 알 수 있었다"라고 칭찬했다.
뷔는 지난 2023년 12월 훈련소에 입소해 군사훈련을 마친 뒤 대태러 부대인 육군 제2군단 제802군사경찰 특수임무대(SDT)에 배치됐다. 오는 6월 10일 1년 6개월가량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정국은 지난 2023년 12월 1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오는 6월 전역하며, 배우 송강은 오는 10월 1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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