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에서 주최하는 제 11회 ‘2025 올해의 SNS’ 공모전에서 공공기관 유튜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유원은 전날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시상식에 참여해 공공기관 유튜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유원은 그간 여러 SNS 채널을 통해 중소상공인 판로지원 정책 확산에 앞장서 왔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SNS 채널인 유튜브를 중심으로 ‘TOPS ON AIR’, ‘워크-숍 한 수 배워갑니다’ 등 다양한 컨셉의 콘텐츠로 여러 연령층과 폭넓게 소통한 점과 소상공인이 직접 출현하는 콘텐츠로 소상공인 브랜드 홍보와 정책홍보를 연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한유원은 중소상공인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SNS 콘텐츠를 제작, 배포해 판로지원 정책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전할 수 있는 참신한 콘텐츠로 정책홍보와 함께 중소상공인과 국민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유원은 지난해 4월 우수한 정책홍보 성과를 인정받아 정책 소통 유공 대통령 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