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 근황 전해졌다
지난 16일 '쌍둥이' 배구선수 이다영이 근황을 전했다.
게시물에는 "가장 큰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이 담겼다.
프랑스 리그에서 뛰고있는 이다영은 '슈퍼 쿠페'라고 적힌 트로피와 이다영이 속해있는 팀 볼레로 르 카네의 팀원들이 서로 화이팅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1996년생인 이다영은 초등학교 3학년에 배구에 입문해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2013~2020)을 거쳐 현재는 볼레로 르 꺄네(2023~ )에 소속되어 있다.
특히 양효진과 함께한 한유미의 배구TV 라이브 방송에서 영상통화로 출연한 김연경이 이다영에 대해 2020 여자배구 국가대표 얼짱 1위로 뽑기도 했다.
지난 달 15일까지도 자신의 sns를 통해 선배 선수 김연경에 대한 폭로를 이어온 이다영. 하지만 연이은 폭로에도 선배 배구선수 김연경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