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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 접속 차단 정부부처가 확산하는 가운데 보건복지부도 차단에 가세했다. 정보 유출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복지부는 6일 오전 11시 15분께 인터넷에 연결된 PC에서 딥시크를 접속할 수 없게 했다고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경제부처는 민감한 사안들이 많아 보다 차단이 빠르게 진행된 것 같다”며 “복지부도 논의를 통해 차단하기로 했고 산하기관에도 전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외교부를 비롯해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은 전날부터 딥시크 접속을 차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