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15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8일(현지시간) 금융 정보 플랫폼 퍼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지난 6일(현지시간) 기준 이더리움 현물 ETF에 총 2530만 달러의 자금이 유입됐다. 15거래일 연속으로 이더리움 현물 ETF에 자금이 흘러들어온 것이다.
그중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아이셰어즈 이더리움 트러스트(ETHA)에 159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의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트러스트(ETHE)에 940만 달러의 자금이 유입됐다.
반면 같은 날 비트코인 현물 ETF에선 2억 7840만 달러의 자금이 빠져나가며 2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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