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YG 떠난다…"3월 전속계약 종료"

2025-01-07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유승호가 YG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7일 "유승호와 전속계약이 오는 3월부로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유승호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3년 만에 재계약 없이 떠난다.

한편, 유승호는 2000년 MBC 드라마 '가시고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공부의 신’, ‘무사 백동수’, '보고싶다', '복수가 돌아왔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영화 '집으로', '봉이 김선달'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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