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류재철號 첫 일성은 “AX 속도전”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2025-12-1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4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LG전자 AX 가속화: 류재철 LG전자 CEO가 취임 후 첫 확대경영회의에서 AI 전환(AX) 가속화를 주문했다. TV사업본부가 3분기 3026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4분기도 4000억원대 손실이 예상되는 가운데, B2B와 SW·구독 등 신성장 사업에서 수익성과 경쟁력 강화에 나선 모습이다.

■ 서울 유학 메카 부상: 영국 고등교육 평가기관 QS가 서울을 세계에서 유학하기 좋은 도시 1위로 선정하며 한국의 글로벌 인재 유치 경쟁력이 부각됐다. 한국은 2030년경 일본을 제치고 아태 지역 2위의 유학생 유치국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외환시장 안정 고심: 한국은행이 외환 건전성 부담금 면제와 외화 지급준비금 부리 등 긴급 대책을 내놨으나 원·달러 환율은 2원 하락에 그쳤다. 전문가들 사이에서 국민연금이 '전략적 모호성'을 견지해야 한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1. LG전자 류재철號 첫 일성은 “AX 속도전”

-핵심요약: 류재철 LG전자 CEO가 첫 확대경영회의에서 AI 전환(AX) 가속화를 주문했다. 2~3년 내 업무 생산성 30% 향상 목표를 사업부 단위에서 구체화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으며, DX센터와 업무혁신담당을 ‘AX센터’로 통합 격상시켰다. TV사업본부는 3분기 3026억원 영업적자를 기록했고, 4분기도 4000억원대 손실이 예상된다. 로봇·전장 등 신성장 사업과 웹OS 플랫폼 확장 전략도 함께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2. “정착 비용·장벽 낮추고 글로벌 도시 인프라 갖춰야”…글로벌 인재 서울 유치 전략 공유

- 핵심 요약: 영국 고등교육 평가기관 QS가 올해 7월 서울을 ‘세계에서 유학하기 좋은 도시’ 1위로 선정했다. 제룬 프린센 QS 아태 총괄 전무는 ”한국은 2030년경 일본을 제치고 중국에 이어 아태 지역 2위의 유학생 유치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의 경우 도쿄·런던·뮌헨 등 다른 도시보다 상위권 대학이 밀집했고 부패 수준이 낮으며 의료 서비스가 우수한 점이 유학생 선호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분석됐다.

3. 한은 긴급 처방에도 찔끔 하락…“국민연금 전략적 모호성 키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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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요약: 한국은행이 19일 외환시장 안정 대책을 내놓으며 외환 건전성 부담금을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한시적으로 면제하고 외화 지급준비금에 이자를 지급하기로 했다. 윤경수 한은 국제국장은 “해외에서 운용하던 외화자금을 국내로 들여오는 큰 유인책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원 내리는 데 그쳤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현재 우리나라 외환시장에 달러 유동성은 풍부하다"며 "달러를 팔지 않는 심리를 뒤집는 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4. [단독] 투썸플레이스 품은 칼라일, KFC코리아 인수한다

- 핵심 요약: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칼라일그룹이 치킨 프랜차이즈 ‘KFC코리아’ 지분 100%를 인수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 업계에서는 매매가를 2000억 원대로 예상하고 있으며 거래 종결은 내년 1분기 중 이뤄질 전망이다. KFC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약 3000억 원, EBITDA(상각전영업이익)는 460억 원 수준으로 EBITDA 마진율이 15%를 넘어 현금 창출력이 검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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