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에릭, 나혜미 부부가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20일 소속사 티오피 미디어 측 관계자는 스포츠경향에 “어제(19일) 나혜미 배우가 출산한 게 맞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에릭 또한 “다행히 산모도 건강하고 아기도 건강하다”며 “감사한 마음으로 예쁜 아들 두명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월 나혜미는 2023년 첫 아이 출산 후 2년 만에 “올봄 둘째 출산 예정”이라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지난달 나혜미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만삭 근황을 알리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7년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