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주위염에 최적화한 임플란트 개념 선보여
2025년 신제품 론칭 예정
㈜쿠보텍(대표이사 정철웅)은 11월 10일(일)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쿠보텍 임플란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좁은 골폭의 최적화된 새로운 형태의 임플란트를 주제로 국내 대표 임상가들의 임플란트에 대한 강연이 펼쳐졌다.
이들 강연은 장기간 안정성에 대한 보고와 임플란트 주위염 및 고령환자에 최적화한 임플란트 솔루션 제시와 새로운 쿠보텍 임플란트 소개 세션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철웅 대표의 인사와 쿠보텍 소개에 이어 조승헌 원장(세인트치과)의 ‘Kisplant의 Long-term Follow-up’, 한창훈 원장(닥터스치과)의 ‘Individualized Loading Protocol’이 진행됐다. 이어 이중석 교수(연세대 치주과)의 ‘Diagnosis & Nonsurgical Therapy of Peri-implantitis’가 진행됐다. 정철웅 대표는 ‘Surgical therapy of Peri-implantitis & Developmental concept of TLplant’와 ‘Multi-level TLplant의 다양한 임상적 적용’ 그리고 마지막 연자로 나서 ‘최소직경의 합금 임플란트(신표면 처리)’에 대한 소개에 나섰다.
이어 박성재 원장(지디플란트치과)의 ‘Multi-Level TLplant의 유용성’, 창동욱 원장(윈치과)의 ‘좁은 골폭과 골질 좋지않은 부위에 임플란트 수술법’ 그리고 박찬 원장(찬치과)의 ‘고령환자에서 기성어벗을 이용한 모델리스 임플란트 보철’, 임진수 원장(순천미르치과)의 ‘고령환자에서 쉽고 안전한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최진 원장(서울미르치과)의 ‘Multi-level TLplant의 임상활용 경험’등의 강연이 펼쳐졌다.
한편 정철웅 대표는 쿠보텍은 30년의 임플란트주위염 치료 경험으로 TLplant를 탄생시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간편한 시술, 특히 고령환자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쿠보텍은 임플란트와 전문의약품외에도 지르코니아 블록 제조사로서 국내 시장에서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쿠보텍은 향후 초고령화 시대에 최적화된 임플란트 개발을 위해 새로운 개념의 표면 처리 개발을 완료해 내년 신제품을 런칭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많은 치과의사들이 잘 활용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