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PRISM*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스타트업 해외진출 가속화…AI·바이오 분야 대규모 투자유치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국내 스타트업들이 해외 시장 개척과 글로벌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 유치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AI 스타트업이 엔비디아와 삼성전자 등으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받았고, 바이오 스타트업들은 일본의 낮은 규제 장벽을 활용해 적극적인 해외 진출에 나서고 있다.

■ AI 스타트업, 글로벌 기업 투자 유치 성공

트웰브랩스는 엔비디아와 삼성전자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삼성넥스트, SK텔레콤 등으로부터 총 1억 700만 달러(약 153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영상 이해 AI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100명 가까운 인력 중 70% 이상이 연구·개발자로 구성돼 있다.

■ 바이오 스타트업, 日 시장 진출 가속화

한국의 세포·유전자 치료제 기업 8곳이 일본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인 쇼난 헬스 이노베이션파크에 입주했다. 일본은 임상 2상 시험 후 최대 7년간 시판을 허용하는 조건부 승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한국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하다. 현지 기업·기관들과 실증, 기술개발, 투자 유치도 가능하다.

■ 플랫폼 기업들의 글로벌 확장

법률·세무·미용 플랫폼 기업들이 일본 시장을 최우선 목표로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로앤컴퍼니는 법률 AI 비서 서비스로 4300명의 변호사 회원을 확보했고, 자비스앤빌런즈는 일본 법인을 설립했다. 힐링페이퍼는 미용·의료 정보 플랫폼으로 이미 일본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스타트업 창업자 관심 뉴스]

1.“엔비디아·SKT도 투자…AI영상 분석 유니콘 될 것”

- 기사 바로가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M4X9YEK

- 핵심 요약: 트웰브랩스가 영상 이해 AI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엔비디아, 삼성전자, SK텔레콤 등으로부터 1억 700만 달러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 인사이트: 특정 분야에서의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면 글로벌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할 수 있다. 연구개발 인력 확보와 기술 고도화가 성공의 핵심이다.

2. 협업사례 2100건, 논문만 100개…다케다가 만든 ‘혁신의 성지’

- 기사 바로가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M5JV2PW

- 핵심 요약: 한국의 세포·유전자 치료제 기업 8곳이 일본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인 쇼난 아이파크에 입주해 글로벌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 인사이트: 규제 장벽이 낮은 일본 시장을 교두보로 삼아 글로벌 진출이 가능하다. 현지 기업과의 협력이 성공적인 시장 진입의 열쇠다.

3. 법률·세무·미용 플랫폼 日공략 속도낸다

- 기사 바로가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LO13RTW

- 핵심 요약: 로앤컴퍼니, 자비스앤빌런즈, 힐링페이퍼 등 국내 주요 플랫폼 기업들이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 인사이트: 국내에서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로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현지화 전략이 중요하다.

[스타트업 창업자 참고 뉴스]

4. 쑥쑥 크는 수학 AI 플랫폼, 이젠 해외 시장도 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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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PRISM*대학생 취준생 뉴스] 대학 등록금 인상 추진, AI·에듀테크 분야 채용 늘어, 글로벌 진출 확대

-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M4TWY39

- 핵심 요약: 프리윌린, 튜링 등 수학 교육 AI 기업들이 매출과 이용자 수 급증에 힘입어 미국, 인도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 인사이트: 공교육 시장의 AI 솔루션 수요가 증가하는 틈새시장을 공략해 성장할 수 있다.

5. AI 영상처리 ‘메이아이’ 3년째 100대 유망기업

-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M5GWFTG

- 핵심 요약: 메이아이가 AI 영상처리 솔루션 ‘매쉬’로 이머징 AI+X 톱 100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매장 운영 성과 측정에 활용하고 있다.

- 인사이트: AI 기술을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 적용해 성과를 입증하면 시장 선도 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 글로벌 특허 확보로 해외 진출도 가능하다.

6. 11월 경상수지 93억불… 수출 증가율은 1%대 ‘뚝’

-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M5ABNF3

- 핵심 요약: 지난해 11월 경상수지가 93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으나, 수출 증가율은 1.2%로 둔화됐다.

- 인사이트: 글로벌 시장 진출 시 경제 상황과 환율 변동 등 거시경제 요인을 고려해야 한다.

[오늘의 용어 설명]

▶ 바이오 클러스터: 바이오 기업과 연구소, 대학 등이 집적된 지역으로, 연구 개발과 기술 협력의 허브 역할을 한다. 쇼난 아이파크는 일본 가나가와현에 위치한 22만㎡ 규모의 대표적인 바이오 클러스터다.

[주목 포인트]

1. 글로벌 투자 유치 전략

- AI 기술력을 통한 대규모 투자 유치

- 특정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하면 글로벌 기업들의 전략적 투자를 이끌어낼 수 있다. 연구개발 인력 확보와 지속적인 기술 혁신이 중요하다.

2. 일본 시장 진출 기회

- 낮은 규제 장벽을 활용한 시장 진입

- 일본은 바이오·의료 분야의 규제 장벽이 낮고 현지 기업과의 협력 기회가 많아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로 활용할 수 있다.

3. 해외 시장 확장 전략

- 현지화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

- 해외 시장 진출 시 현지 기업과의 파트너십 구축과 시장 특성에 맞는 현지화 전략이 성공의 핵심이다.

[키워드 TOP 10]

AI 기술, 글로벌 투자, 바이오 클러스터, 일본 시장, 플랫폼 기업, 해외진출, 기술 혁신, 현지화 전략, 파트너십, 규제 장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