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해볼레이’ 아이브 레이, ‘대장기니’ 드디어 기니피그 가족 만났다!

2025-04-13

걸그룹 아이브(IVE) 레이가 소원 성취에 나섰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레이가 출연한 유튜브 채널 ‘따라해볼레이 by 섭씨쉽도’의 ‘따라해볼레이’ 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레이는 유난히 보고 싶은 친구들이 있다며 152종의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는 동물원으로 향했다. 자신을 ‘대장기니’라고 소개한 레이는 기니피그와 카피바라가 보고 싶다며 ‘폭주기니’ 댄스로 입장해 미소를 유발했다.

동물원에 입성한 레이는 촬영 전 새끼 기니피그가 태어난 소식을 접해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마침내 기니피그 가족들을 만난 레이는 “귀엽다”를 연발하면서도 ‘폭주기니’ 안무를 떠올리며 “팬들 눈에는 우리가 이렇게 보였던 거야”라고 웃었다. 레이는 기니피그를 바라보며 “얘네들을 폭주기니 안 하냐”는 엉뚱발랄함을 보여줬고, 기니피그의 울음소리를 따라 하며 직접 먹이를 주기도 했다.

기니피그와의 만남을 마친 레이는 카피바라를 만나러 이동했다. 영상을 보면서 좋아하게 됐다는 레이는 카피바라를 보자마자 반한 듯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보였다. 레이는 사육사를 도와 카피바라의 보금자리를 재정비했고, 열정적으로 건초 정리, 앞마당 청소에 임한 레이는 사육사로부터 “사육사의 자질이 보인다”는 칭찬을 받았다.

청소 후 레이는 카피바라에게 간식을 주며 먹방을 따라하기도 했다. 카피바라와 한결 더 가까워진 레이는 털을 쓰다듬으며 “빗자루 같다”는 감상평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레이는 앵무새와도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앵무새를 처음 본 레이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직접 팔에 올려 교감을 해보며 특별한 동물원 체험을 마쳤다.

레이는 “보고 싶었던 기니피그와 카피바라, 앵무새를 만날 수 있어 진짜 재미있었다. 다음은 또 어떤 동물을 만날지 궁금하다. 하고 싶은 게 많은 만큼 다음 영상도 기대해달라”며 ‘폭주기니’ 안무로 ‘따라해볼레이’를 마쳤다.

레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따라해볼레이 by 섭씨쉽도’의 ‘따라해볼레이’를 통해 다채로운 재미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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