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대국민 체력 증진 특별 프로그램 제작

2025-04-23

[서울=뉴스핌] 남정훈 인턴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 제63회 스포츠주간을 기념해, 국민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체력 증진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인다.

23일 체육공단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되는 콘텐츠는 '국민체력100' 사업의 일환으로 국민 건강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운동 영상 5편과 브랜디드 콘텐츠 10편 등 총 15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1984년 LA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이자 현재 체육공단 이사장인 하형주가 직접 출연하는 첫 번째 콘텐츠를 시작으로 이영표, 허미미, 차준환 등 국내 대표 스포츠 스타들이 차례로 등장해 스포츠를 통한 인생 이야기와 최근 근황 등을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체육공단은 "스포츠주간을 시작으로 국민 모두가 체력 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스포츠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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