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망, 새해 맞아 '본사창고 대개방’ 행사...최대 70% 할인

2025-01-16

[FETV=김주영 기자]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이 새해를 맞아 70% 초대형 할인 이벤트 ‘본사창고 대개방’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다음 달 9일까지 전국 알레르망 가두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로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녹이고자 기획된 특별한 행사다. 소비자들에게 품질 높은 침구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가성비와 만족감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대한상공회의소의 ‘2025 유통산업 백서’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불필요한 지출을 최소화하고 꼭 필요한 제품에 집중하는 ‘요노(YONO)’ 트렌드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알레르망은 고객들이 일상의 필수품인 침구를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단순한 가격 할인 행사를 넘어 프리미엄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삶에 실질적인 가치를 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행사의 포인트는 알레르망의 대표 제품군을 최대 70%의 혁신적인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겨울 필수품인 구스차렵 이불부터 카페트, 속통 등 실용적인 품목들이 행사 품목에 포함됐다. 인기 차렵이불과 침구 세트도 기존 가격 대비 60% 저렴한 가격에 제공된다. 또한 균일가 할인 품목으로는 다양한 크기의 패드 제품이 준비됐으며, 베개커버는 만원 특가로 구매 가능하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이번 본사창고 대개방 행사는 소비자들이 품격 있는 프리미엄 침구를 더욱 쉽게 접하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행사”라며 “경기 침체 속에서도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따뜻하고 안락한 겨울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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