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신화 에릭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에릭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은 검은색 반팔티에 청바지를 입고, 검은색 모자를 쓴 캐주얼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브이를 하고 있었다.
누군가와 사진을 찍어준 듯한 모습이었다. 사진 속 에릭은 예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수염 자국이 남아있었다.
이에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에릭의 바뀐 모습에 놀랐다는 반응이었지만, 에릭이 활동을 재개할 경우 다시 관리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한편 197년생 에릭은 지난 1998년 신화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불새’, ‘연애의 발견’, ‘또 오해영’, 영화 ‘6월의 일기’에서 배우로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음악과 연기뿐만 아니라 ‘삼시세끼 어촌편3’,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정글의 법칙 in 사바’,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 ‘세빌리아의 이발사’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또 에릭은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3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