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비트코인을 기존 자산 포트폴리오에 편입할 경우 수익률은 올라가고 리스크는 줄어든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매트호건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더블록에 "비트코인은 주식 및 채권과의 상관관계가 크지 않다"며 "전통적인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조금만 포함해도 수익률은 올라가고 리스크는 기존보다 완만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말했다.
그가 든 사례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4년까지 주식 60%, 채권 40%였던 투자 포트폴리오를 주식 57%, 채권 38%, 비트코인 5%로 재구성하면 수익률은 107%에서 207%로 상승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