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44kg까지 빠졌다 “너무 마른 거 아니야?”(옹스타일)

2025-04-23

권은비의 몸무게가 또 빠졌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옹스타일’에는 게스트로 권은비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흑백요리사’로 화제를 모았던 히든천재 김태성 셰프가 임슬옹 집을 방문한 권은비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권은비는 김태성 셰프가 한창 요리하던 와중에 구석에서 혼자 몸무게를 쟀다. 이를 포착한 임슬옹은 “은비야, 몇 킬로야 지금?”이라고 물었다. 이에 권은비는 “나 살 빠진 것 같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권은비는 말을 더듬으면서 “이거 되는 거 맞죠”라고 했고, 임슬옹은 “이거 산지 얼마 안됐다”라고 답했다. 의심에 찬 권은비는 다시 한번 체중계 위에 올라가 몸무게를 쟀고, 임슬옹은 “야 너무 마른 거 아냐?”라며 걱정해했다.

이어 권은비는 체중계를 거실로 들고와 몸무게를 공개했다. 그는 “제가 옷을 입은 것까지 감안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화면에 잡힌 권은비의 몸무게는 44kg. 권은비는 “빠졌어”라며 입을 틀어 막았고, 임슬옹은 “엄청 마른 거 아니야 그러면?”이라며 걱정했다.

앞서 공개된 권은비의 프로필상 몸무게는 47kg이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14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를 발표했다. 이번 신곡은 올해 1월 ‘눈이 와’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헬로 스트레인저’는 인트로의 아르페지오 기타 사운드, 질주하는 듯 고조되는 분위기, 폭발적인 리듬, 힘 있는 브라스 사운드가 특징인 아프로 팝 장르의 노래다. 후렴구에서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권은비의 파워풀한 가창이 어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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