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재혼’ 서동주 “임신했나” “천해 보여” 악플 세례

2025-04-23

외국변호사 서동주가 도 넘은 악플에 속상함을 토로했다.

22일 서동주는 자신의 SNS에 ‘평소 같으면 넘어갈 말들일 수 있는데 웨딩 드레스 입은 영상에 달린 댓글이라 그런지 마음이 좀 안좋네요’라며 영상 하나를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엔 서동주를 향한 도 넘은 악플이 모여있었다. 지난 14일 서동주가 올린 웨딩 드레스 피팅 영상에 악플리 달린 것.

서동주가 캡처한 악플은 ‘결혼을 밥 먹듯이 하나’ ‘임신했냐’ ‘천해 보여’ ‘다 거지 같다’ 등이었다.

서동주는 “너무 심한 건 뺀 게 이 정도다. 속상하다”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글엔 ‘저런 글들 신경 쓰지 마세요’ ‘남의 행복을 질투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좋은 말들만 보세요’ 등 위로의 댓글이 잇달았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 2010년 미국에서 6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지만 4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4살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오는 6월 재혼을 앞두고 있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