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g 송가인 “TV서 뚱뚱하게 나와..실물 보면 왜 이렇게 작냐고”(송가인)[순간포착]

2025-04-21

[OSEN=임혜영 기자] 송가인이 실물 자신감을 드러냈다.

21일 채널 ‘송가인’에는 ‘자수성가의 아이콘 송가인의 부내나는 하루 최초 공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가인은 성수동을 찾았다. 송가인은 자신을 알아보는 팬을 마주한 후 “사실 이렇게 못 돌아다닌다. 돌아다녀도 마스크 쓰고 다녀야 하니까”라며 오랜만에 만끽하는 여유에 행복해했다.

송가인은 가끔 자신이 송가인이라는 사실을 잊는다며, 팬들이 아는 체를 할 때 자신의 존재를 다시금 인지한다고 덧붙였다.

한 팬은 사진을 요청하며 “방송에서 보는 것과 다르다”라고 말했고, 팬과 사진을 찍고 난 후 송가인은 “모든 분이 TV에서 본 것이랑 너무 다르다고 한다. TV에서는 뚱뚱하게 나오는데 실물은 왜 이렇게 작냐고”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2022년 다이어트로 몸무게 44kg을 달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송가인은 “사실 그렇게 많이 뺀 것도 아니다. 원래도 50kg을 넘은 적이 없다. 그런데 TV에는 통통하게 나오니까 속상하기도 하다. 많은 분들께 실물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인터뷰를 통해 속내를 밝힌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송가인’, OSEN DB

임혜영([email protected])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