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패드로 생산성 UP
최대 450시간 연속 사용 가능
91키 레이아웃 적용

[디지털포스트(PC사랑)=남지율 기자]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오광근)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 콕스가 'COS500 무선 터치패드 키보드(이하: COS500)'을 출시했다.
COS500은 우측에 터치패드가 탑재된 무선 키보드로 휴대성과 생산성에 포커스를 맞춰 무선의 자유로움과 터치패드의 편리함을 결합한 제품이다. 터치패드가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마우스 없이도 마우스 컨트롤이 가능하며 멀티 제스처 기능으로 빠른 작업 수행이 가능하다.
편안한 타이핑 경험을 위해 멤브레인 방식의 키감을 채택하였으며, 저소음 설계를 적용해 조용한 환경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91키 레이아웃을 적용하여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 키를 탑재하여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장시간 사용을 고려한 설계도 특징적이다. 자동 절전 모드를 지원하여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하였으며, 연속 사용 시 최대 450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가벼운 무게와 슬림한 디자인으로 이동성이 뛰어나, 어디서든 간편하게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다.
콕스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스마트 기기 활용이 증가하면서, 휴대성과 편리함을 갖춘 키보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다양한 기기와의 호환성과 직관적인 사용성을 지닌 COS500은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COS500은 가격비교 사이트 기준 온라인 최저가 28,000원에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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