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봉사가 마지막이될꺼란생각에 얼마 남지않은 인생 최선을 다하려 한다.”
지난 11월 28일 이북오도청 앞마당에서 주회 (사)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장만순위원장) <제7회 이산가족을위한 김장나눔봉사> 약 80여명의 봉사자들과 5명의 미녀군단 가수 정유경·유미·지은숙·나현아, 모델 진정아, 영화배우 한지일 등이 함께 김장봉사에 참여했다.
5명의 미녀군단은 한지일과 함께 연판봉사, 무료급식소봉사, 버스킹등에 동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가수 정유경은 80년대 히트곡 ‘꿈’을 통해 시니어 모델들의 꿈의무대였던 MBN ‘오래살고볼일’의 최종결선에올라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또한 연극 ‘엄마의 레시피’에 치매 엄마 역으로 출연했고, 1인2역으로 가수 임병수와 콘서트를 이어가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가수 유미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미스터트롯’에서 임영웅이 부른 ‘애낳고30년’이 각광을 받으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