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출산 후 탈모 고민을 털어놨다.
1일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에는 ‘출산 후 피해갈 수 없는 여성탈모.. 값싸게 지키는 비결 공개✨(탈모의 신 한상보, 탈모 관리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현이는 탈모 병원에 방문해 “첫째를 낳고 나서 잔머리가 엄청 생겼는데 둘째 낳고 나서 더 많이 생겼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한상보 전문의는 “이론적으로 출산 후 산후 탈모는 100% 회복 된다고 하는데 아니다. 70~80%만 회복된다”고 말했다. 이어 “출산하고 살 뺀다고 다이어트를 하면 더 안 돌아오고 그런다. 그래서 곡물 단백질을 어느 정도 섭취해야 하고 돌아올 시간을 충분히 준 다음에 뒷머리 상태가 좋으면 수술할 수 있다. 그런데 아니면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상보가 “어느 정도 데미지는 각오하고 출산해야 한다”고 말하자, 이현이는 안타까운 표정과 함께 “출산은 숭고한 거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