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이제 '반지의 여왕'…"'마이'와 결속"

2025-06-20

초신성 걸그룹 '에스파(aespa)'의 새 싱글 '더티 워크(Dirty Work)'가 액세서리로도 만난다.

20일 소속사 SM엔터테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오는 7월4일 싱글 '더티 워크' 더티 크루 링 버전을 발매한다.

SM은 "볼드한 액세서리를 착용하는 이번 곡의 콘셉트와 비주얼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액세서리이자, '결속'의 의미를 담아 에스파와 마이(MY·공식 팬클럽명)를 연결해 주는 뜻깊은 매개체가 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링 버전은 실버 링, 패키지 박스, 서지컬 스틸 목걸이 줄, QR 카드, 포토카드 5종 등으로 구성된다.

에스파가 피지컬 음반을 특별한 형태로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에스파는 지난해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을 CDP 버전으로 내놨다. 이 버전은 첫 예약판매 오픈 1시간 30분 만에 품절을 기록, 3차 예약판매까지 이어졌다.

에스파는 오는 27일 오후 1시 음원 플랫폼에 싱글 '더티 워크(Dirty Work)'를 공개한다. 동명의 타이틀 곡을 비롯 미국 래퍼 플로 밀리(Flo Milli) 피처링 버전, 영어 버전,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까지 총 네 트랙으로 구성된다. 같은 날 타이틀 곡과 인스트루멘털이 수록된 피지컬로도 발매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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