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에 김성식 전 바른미래당(현 국민의힘) 의원을 임명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김 전 의원을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1958년생인 김 부의장은 부산 출신으로, 부산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제 18대, 20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국민의힘의 전신인 국민의당과 바른미래당을 거친 '보수 인사'로 분류된다.
김 부의장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와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연구원 객원연구원도 지냈다.
◆ 프로필
-1958년생
-서울 부산고등학교
-서울대 경제학과
-국회의원(제18대, 제20대)
-정당 정책위원회 의장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위원장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연구원 객원연구원
pc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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