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5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북유럽 최대 국가이면서 가장 감성 넘치는 곳으로 알려진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이 소개된다.
니 날 방송 '지구촌 브이로그'에서는 스톡홀름에 거주 중인 남혜진, 차명훈 부부가 스톡홀름의 이모저모를 소개한다.
스톡홀름은 북유럽의 베니스라고 불릴 정도로 수많은 운하로 둘러싸인 도시. 그래서 도시를 거닐다 보면 유람선과 섬들을 연결하는 다리들을 수없이 볼 수 있다. 또한, 구시가지를 뜻하는 감라스탄은 스웨덴 왕실의 위엄이 느껴지는 곳으로 옛 모습을 재현한 근위병 교대식도 볼 수 있는 곳이다.
이 밖에도 '퇴근하고 가는 집' 코너에서는 충청남도 공주시에 사는 부부의 힐링 놀이터, 6평 텃밭 약국이 소개된다.
또 '수고했어, 오늘도' 코너에는 화려한 아쿠아리움 뒤에 가려진 진짜 주인공 조리 전문 아쿠아리스트의 이야기가 공개되고, '착한 가격의 비밀'에서는 세종시에 있는 1++ 한우로 우려낸 진한 육수의 한우국밥집이 소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