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엑스에 축하 메시지 남겨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현지시간)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JD 밴스 부통령에게 "취임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대한민국은 45대 대통령 때처럼 47대 대통령 때 동맹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16년 제45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한 바 있다.
최 대행은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이 끝난 후 축하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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