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 빨라쪼는 프리미엄 젤라또바(Bar)를 첫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빨라쪼가 젤라또바를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젤라또 겉을 초콜릿으로 감싸 젤라또바로 완성했다.
이번에 첫선을 보인 빨라쪼 젤라또바는 3종으로 23가지 빨라쪼 젤라또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초콜라또’, 젊은층이 즐겨 찾는 ‘피스타치오’, 어른들 입맛을 겨냥한 ‘보성말차’다.
빨라쪼는 이번 젤라또바와 함께 건강 젤라또 ‘스윗펌킨’도 선보인다. 여름 ‘알로에’에 이은 건강 젤라또 시리즈다. 국산 단호박 40% 가량을 사용했다.
빨라쪼 관계자는 “이탈리아 로마의 정통 프리미엄 젤라또인 빨라쪼를 더 간편하면서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계절에 맞는 건강 젤라또와 함께 젤라또바를 더 다양한 맛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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