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5월 돼지 출하두수가 150만두를 밑돌 것으로 전망됐다.
한돈미래연구소(소장 이도헌)는 양돈전산프로그램 ‘한돈팜스’를 토대로 한 수급전망 보고서를 통해 5월 돼지 출하두수를 149만3천두로 예측했다.
이는 전년대비 7.4%, 전월대비 10.1% 감소한 것이다.
한돈미래연구소는 올해 5월의 도축 작업일이 19일로 전년보다 하루 적은데다, 일일 도축두수도 7만8천두로 전년보다 2.6% 적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돈미래연구소는 오는 7월까지 150만두에 미치지 못하는 돼지 출하가 이뤄지다 8월부터 150만두대에 재진입, 지난해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번식돈 사료생산량으로 추정한 모돈수(후보돈 포함)은 약 100만두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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