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스24 12월 셋째주 종합판매순위에서 황석영의 신작 소설 ‘할매’가 3위를 기록했다. 600년 된 나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민중의 역사를 다룬 이 소설은 50대 독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다. 최태성의 ‘최소한의 삼국지’는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301만 구독자를 보유한 ‘흔한남매’의 코믹북 신간 ‘흔한남매 21’이 2위에 올랐다. 리커버로 출간된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1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4위, 이광수의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는 출간 10일 만에 5위였다.
할매 외에도 문학 강세가 두드러졌다. ‘혼모노’,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절창 切創’, ‘모순’, ‘자몽살구클럽’ 등 종합 20위권 내 문학 작품만 9권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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