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최근 출시한 이종골이식재 ‘Mega-Oss Bovine Original’이 개원가와 임상가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춰 출시와 동시에 임상 현장에서 탁월한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빠르고 편리하게 골이식 완성
Mega-Oss Bovine Original은 메가젠이 자체 개발 및 생산한 이식재로, 빠르고 편리한 GBR과 Couture 시술에 최적화돼 있다. 이종골이식재의 성능을 좌우하는 주요 요인인 조단백질함량을 0% 수준으로 낮춰 이식 후 면역 반응을 최소화했으며, 내부에 크고 작은 다양한 기공들이 상호 연결돼 있어 혈액 담지성이 기존 제품보다 월등히 뛰어나 신생골 형성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임상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Mega-Oss Bovine Original은 다양한 크기의 기공 구조를 통해 골이식재가 수화됐을 때 많은 양의 혈액을 빠르게 흡수하고, 이식재끼리 흩어지지 않고 잘 뭉쳐 핸들링이 용이하고 defect 부위에 적용이 쉽다.
우수한 다공성 구조 덕분에 혈액과 세포들이 이식재 내로 원활하게 이동하고 부착될 수 있어, 신생 혈관 및 골세포의 부착을 돕고 신생골 형성에 최적의 환경을 조성한다. 이러한 편리한 조작성과 우수한 성능으로 임상가들 사이에서 큰 만족도를 얻고 있다는 게 메가젠 측의 설명이다.
청정지역 뉴질랜드산 소뼈 해면골만 엄선
Mega-Oss Bovine Original은 뉴질랜드산 소뼈의 해면골만을 엄선해 제조됐으며, 광우병 발생이 없는 청정지역에서 철저히 관리된 원재료를 사용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ISO22442(동물 조직 및 파생물을 이용한 의료기기)규격에 따라 엄격히 관리되는 것은 물론, 메가젠의 물리화학적 및 열처리 등 특수한 제조공정을 통해 원재료에 남아있는 유기물과 바이러스를 철저히 제거하고, 잔존할 수 있는 바이러스도 불활성화해 제품의 신뢰성을 더욱 강화했다.
Mega-Oss Bovine Original은 장시간 저온 열처리 공법을 통해 인체와 가장 유사한 기공구조와 작은 결정 크기를 생성했다. 결정 크기가 작을수록 조골세포와의 친화성이 높아지며, 신생골 형성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인체와 가장 유사한 기공구조 구현
메가젠 관계자는 “실제로 Mega-Oss Bovine Original을 토끼 두개골에 이식한 결과, 8주 후에도 이식부위의 볼륨이 유지되고 신생골 형성량이 대조군보다 크게 증가한 것을 확인해 전임상에서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Mega-Oss Bovine Original은 Ampule, Syringe 타입으로 제공되며, 입자 사이즈는 large와 small 두 가지 크기로 구성돼 있다. 0.15g, 0.25g, 0.5g, 1.0g 각 중량별 포장으로 다양한 임상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메가젠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고객인 치과의사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0개 구매 시 2개를 추가 증정하고, 정상가 대비 최대 약 70% 할인율이 적용된 파격적인 출시 특가 등 다양한 혜택으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메가젠 관계자는 “Mega-Oss Bovine Original은 출시와 동시에 임상가들로부터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글로벌 1위인 외산 제품과 견줘도 비교우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자체 생산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고 있어 개원가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메가젠의 진심을 담아 술자의 편의성을 위해 치과진료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