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배우 최강희가 비행기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 중인 근황을 공개, 특히 새벽에 올린 글이 눈길을 끌었다.
11일 새벽, 최강희가 개인 계정을 통해 "굿나잇...살아있는 모든것.."이라며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비행기를 타고 이동 중인 모습. 이내 일본에 도착한 근황이었다. 얼굴을 모자로 푹 눌러썼지만 최가으히 만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느껴지는 사진이다.
그러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몇몇 누리꾼들은 "강짱 여행갔어요~? 조심히 재밌게 놀다 와요" ,"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와요"라고 응원하는가 하면 "좋은 말일텐데 말이 무섭게 들린다"며 그의 의미심장한 SNS글에 깜짝 놀란 반응도 보였다.
한편, 최강희는 최근 '전참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고등학생들을 위한 진로 특강에 초청받은 최강희는 송은이 매니저의 도움 아래 학교로 이동했다. 일일 강사로 변신한 그는 이리저리 교실을 둘러보며 자신의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추억하기도. 강의가 시작됐고, 최강희는 사전에 준비해온 노트와 남다른 언변 실력으로 특강을 이끌었다. 학창시절 취미가 ‘다이어리 꾸미기’였다는 그 는 “다이어리 때문에 연예인이 됐어요”라고 운을 뗀 그는 친구의 추천으로 나간 선발대회에서 상을 타 단역 제의가 들어왔고 그 이후 잃어버린 다이어리를 찾으러 간 방송국에서 우연히 박위의 이버지이기도 한 박찬홍 감독을 만나 처음으로 주연 캐스팅이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수형([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