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돌아보는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프로그램 참여 시 굿즈, 경품 등 제공도
온라인 세무 플랫폼 '삼쩜삼' 운영사 자비스앤빌런즈가 오는 20일부터 열흘간 서울 성수역 인근 한서빌딩에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모두의 연말정산’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모두의 연말정산은 삼쩜삼이 고객들과 직접 만나는 첫 팝업스토어다. 자비스앤빌런즈는 ‘13월의 월급’으로 불리는 연말정산을 새롭게 해석해 고객들의 응원에 보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팝업스토어는 올 한 해를 되돌아보고 정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자신의 지난 1년을 가장 잘 표현한 책갈피를 찾는 ‘올해의 문장’, 계절별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올해의 키워드’,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올해의 나’ 등으로 꾸며졌다.
해당 프로그램 수행을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특별 제작된 굿즈 ‘연말정산 미니북’과 ‘연말정산 노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쩜삼 애플리케이션(앱) 내 콘텐츠를 완독 후 인증한 방문객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한다.
팝업스토어 방문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으며, 현장 방문도 가능하다. 팝업스토어 운영시간은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다.
이정운 자비스앤빌런즈 마케터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삼쩜삼에 친숙한 2030세대 직장인을 겨냥해 바쁜 일상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격려하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연말정산을 할 수 있도록 지원코자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