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팬들에게 추석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서인영은 7일 “해피 추석♥”이라는 글과 함께 SNS에 셀카 사진을 올렸다. 서인영은 귀여운 모자를 쓰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명절을 맞아 개인 라이브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난 것으로 보인다.
서인영은 이혼 후 두문불출하다 지난달 근황 셀카를 올리며 “어떻게? 유튜브 한 번 갈까?”라고 화통하게 외치며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후 약 한 달만의 근황 공개에 팬들도 반가운 인사를 이어가고 있다.
서인영은 지난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 A씨와 결혼했으나 7개월 만인 9월 이혼설이 불거졌다. 서인영은 불화를 인정하면서도 이혼은 아니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해 3월 두 번째 이혼설이 터져나왔꼬, 서인영은 A씨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11월 서인영은 A씨와 합의 이혼사실을 알렸다. 서인영측은 “이혼 과정에서 귀책사유와 같은 이슈는 없었다”며 “두 사람은 원만한 합의 하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