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Rock 메인보드, 국내 정식으로 수입 및 유통
국내 PC 시장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다는 포부 밝혀
[디지털포스트(PC사랑)=임병선 기자] 국내 IT 기기 유통사인 인텍앤컴퍼니가 글로벌 메인보드 제조사인 ASRock(애즈락)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인텍앤컴퍼니는 ASRock의 메인보드를 국내 정식으로 수입 및 유통하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ASRock은 메인보드, 미니 PC, 그래픽카드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한 글로벌 PC 하드웨어 제조사로, 특히 게이머와 DIY PC 사용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인텍앤컴퍼니는 최신 기술이 적용된 ASRock 메인보드를 국내에 적극 공급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신 Z890 칩셋 기반 메인보드 ASRock Z890 LiveMixer, ASRock Z890 Taichi OCF 등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제품의 국내 출시가 진행돼 소비자들로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ASRock 관계자는 “ASRock의 우수한 기술력과 인텍앤컴퍼니의 유통 네트워크가 만나 국내 IT 시장에서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ASRock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ASRock 제품의 정식 유통과 더불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ASRock과 인텍앤컴퍼니는 국내 PC 시장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인텍앤컴퍼니는 메인보드 시장을 선도하는 ASRock의 공식 수입사로 인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도시바, 레노버 등 다양한 PC 컴포넌트 파트너와 함께 비즈니스를 진행 중인 국내 IT 기기 유통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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