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KIA 타이거즈가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17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KIA가 0-2로 패했다.KIA 양현종이 손승락 코치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figure><img src="https://file2.mk.co.kr/meet/neds/2024/09/image_readtop_2024_688556_17265657636151984.jpg" /></figure>인천=천정환 MK스포츠 기자▶ 배우 이규한 SNS 폐쇄…브브걸 유정도 사진 숨겨▶ 농구 스타 우지원 결혼 17년 만에 합의 이혼▶ 카리나, 성수동 열광시킨 글래머 미니 원피스 자태▶ 이강인 등 한국 5인방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 주목▶ 211만 유튜버 곽튜브, ‘왕따 논란’ 이나은 옹호하다 역풍[ⓒ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div>

<div>1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두산이 선발 최승용의 6이닝 4피안타 3실점 호투속에 9-4 승리를 거뒀다.두산은 이날 승리로 4연승을 질주했다.두산 이승엽 감독이 이날 첫 승을 신고한 최승용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figure><img src="https://file2.mk.co.kr/meet/neds/2024/09/image_readtop_2024_695948_17267494916154339.jpg" /></figure>잠실(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오만하고 잘못된 판단"..곽튜브, 이나은 옹호 논란 2차 사과▶ 배우 이규한 SNS 폐쇄…브브걸 유정도 사진 숨겨▶ 김희정, 아찔한 밀착 의상+탄력 넘치는 볼륨 몸매▶ 추신수가 도와준 마이너리거, 어느덧 빅리그 5년차▶ 미국 힙합 거물 퍼프 대디, 최대 종신형 위기[ⓒ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div>

1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두산이 선발 최승용의 6이닝 4피안타 3실점 호투속에 9-4 승리를 거뒀다.

이승엽 감독 ‘최승용, 첫 승 축하해’ [MK포토]

<div>1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렸다.1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KIA 김도영이 중앙펜스를 때리는 3루타를 치고 진루하고 있다.<figure><img src="https://file2.mk.co.kr/meet/neds/2024/09/image_readtop_2024_695732_17267393496154182.jpg" /></figure>잠실(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오만하고 잘못된 판단"..곽튜브, 이나은 옹호 논란 2차 사과▶ 배우 이규한 SNS 폐쇄…브브걸 유정도 사진 숨겨▶ 김희정, 아찔한 밀착 의상+탄력 넘치는 볼륨 몸매▶ 추신수가 도와준 마이너리거, 어느덧 빅리그 5년차▶ 미국 힙합 거물 퍼프 대디, 최대 종신형 위기[ⓒ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div>

1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1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KIA 김도영이 중앙펜스를 때리는 3루타를 치고 진루하고 있다.

김도영 ‘여유 넘치는 3루타’ [MK포토]

<div>(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가수 진해성이 최고 미남 부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지난 11일부터 18일 오후 2시까지 톱스타뉴스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에서는 37회 최고 미남 스타 부문 투표가 진행됐다.18일 오후 종료된 투표 결과 37회차 최고 미남 스타 부문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랭킹 투표에서는 진해성이 총 8,285,100표 중 1,992,660표를 획득하며 득표율 24.1%로 1위를 차지했다. <figure><img src="https://cdn.topstarnews.net/news/photo/202409/15545739_1402512_020.jpg" /></figure>진해성에게 표를 준 투표자는 2위보다 적었지만 많은 표를 받았다. 이를 통해 진해성을 향한 팬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이어 1,754,250표를 얻은 박서진은 2위에 안착했다. 박서진의 득표율은 21.2%였다. 3위는 623,700표를 얻은 양준일이 차지했다.또한 장민호, 안성훈, 김희재, 박지현, 최수호, 박창근, 영탁이 10위권 안에 들었다.1990년생인 진해성(본명 이상성)은 올해 만 34세이며, 지난 2012년 싱글 1집 '내 사랑 받아줘'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그는 2020년 KBS2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했다.이어 2022년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최종 3위(미)에 오르며 정통 트로트 강자의 면모를 자랑했다.진해성은 이후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 '미스터로또',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 등에 고정 출연했다.현재 슈퍼스타 투표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를 서포트 하는 9월 월간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 빌딩 옥외 전광판 광고를 서포트 하는 9월 최고의 앨범, 11월 생일 스타 전광판 광고 서포트, 38회차 남녀 가수·그룹·남녀 배우·예능 출연자, K-POP 최고의 보컬·피지컬·리더·댄서·걸그룹, K-POP 킹·퀸, 최고 미남·미녀, 33회 뮤지컬 티켓파워, 1회 트로트 가왕전 부문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이수현 기자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18 17: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div>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가수 진해성이 최고 미남 부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1일부터 18일 오후 2시까지 톱스타뉴스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에서는 37회 최고 미남 스타 부문 투표가 진행됐다.

진해성, 37회차 최고 미남 부문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 1위 [슈퍼스타 투표 결과]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09/19/news-p.v1.20240919.4656448e6fd54c608dbeb5c730d78ad4_P1.webp" /></figure>그룹 빌리(Billlie) 멤버 츠키가 마침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츠키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댄스스포츠 종목에 출전, 28.1점으로 1위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츠키는 지난 2022년 열린 ‘아육대’ 댄스스포츠 종목에서 아쉽게 2위에 그쳤던 만큼 이날 경기에 임하는 포부도 남달랐다. 츠키는 재작년 대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파트너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멤버들의 응원 속에 츠키는 삼바와 차차차 장르에 도전했다. 스타카토처럼 절도 있는 몸짓으로 단번에 강렬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츠키는 파트너와 깔끔한 리프트 업을 선보인 데 이어 현란한 시저 스텝과 그루비한 삼바 동작을 잇달아 소화하며 모두의 감탄을 불렀다.이어 차차차로 장르가 바뀌자 츠키의 얼굴에도 여유가 묻어났다. 완벽한 동작을 비롯해 츠키 특유의 자유자재로 변하는 표정 연기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츠키의 흠잡을 데 없는 무대에 선후배 아티스트들의 박수갈채와 환호성이 쏟아진 가운데, 멤버들은 감동의 눈물을 터뜨렸다. 멤버들은 우승이 확정되자 츠키를 껴안으며 축하를 전하는 모습으로 깊은 우애를 자랑해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선물했다.우승 후 메달을 받은 츠키는 “우승하게 돼 영광이다. 같이 무대를 꾸민 다른 선수분들이 있기에 이 무대가 의미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라고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다음은 댄스스포츠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츠키의 일문일답이다.Q. ‘2024 아육대’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는데, 소감이 어떤가요?A. 두 번째 출전인 만큼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최선을 다한 결과가 금메달로 이어져 정말 행복합니다. 준비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Q. 이번 대회에서 특별히 중점을 두고 연습한 부분이 있다면요?A. 유럽 투어 중에도 비행기나 버스 안에서 계속해 영상을 보며 연습했어요.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려보기도 하고, 표정이나 동작 디테일 등에도 계속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한국에 오자마자 파트너 선생님과 연습에 매진했던 것 같아요.퍼포먼스적인 측면에서는 재작년 대회에서는 유명한 팝송을 주제곡으로 골랐다면, 이번에는 저의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과감하게 리듬감이 돋보이는 믹스 트랙으로 구성했습니다.Q. 금빛으로 추석 연휴를 의미 있게 마무리했는데,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요?A. 빌리 멤버 츠키로서 11월 미주 투어 ‘Billlie World Tour ’Our FLOWERLD (Belllie’ve You)’ GRAND AMERICA’를 비롯해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 더 많은 분들께 인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빌리의 행보에 많은 관심 가져 주시고, 더 큰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iv>

그룹 빌리(Billlie) 멤버 츠키가 마침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츠키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댄스스포츠 종목에 출전, 28.1점으로 1위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아육대’ 댄스스포츠 1위 빌리 츠키 “영광입니다, 행복합니다”

<div>[비즈엔터 홍지훈 기자]<figure><img src="https://img.etoday.co.kr/pto_db/2024/09/600/20240918081925_2078266_1200_669.jpg" /></figure>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 윤두준이 명품 플레이로 레전드 '축구돌'임을 입증했다.윤두준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풋살 종목에 출전해 통산 네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이날 윤두준은 김동준, 레오, 남우현 등 막강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레전드'팀의 주장을 맡아 활약했다. '슈퍼루키'팀과의 경기를 앞둔 윤두준은 팀을 대표해 "오랜만에 아육대에 출연하게 되어 떨리지만 열심히 해보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전반전 윤두준은 날카로운 중거리 슛과 안정적인 패스로 경기를 리딩했다. 또 팀의 패스를 배분하며 든든한 수비까지 책임졌다. 침착하게 공격을 주도하던 윤두준은 오차 없는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뜨리는 데 성공했다.기세를 몰아 후반부에 '레전드'팀은 2골을 추가했고, 윤두준은 온몸 방어로 승기를 굳혔다. 막판 몰아치는 상대팀의 기습 공격에도 윤두준은 끝까지 볼을 사수하는 명품 플레이로 팀원과 팬들은 물론 해설위원들마저 감탄하게 했다.새로운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아육대' 풋살 통산 4관왕을 달성하게 된 윤두준은 "크게 다친 사람 없이 마무리되어 다행이다. 승패가 크게 중요한 건 아니지만 이겨서 기분이 좋다. 팬분들도 너무 고생 많으셨다"라는 소감으로 훈훈함을 더했다.한편, 윤두준은 현재 ENA 소통형 토크 웹예능 '찍는김에'에서 단독 MC를 맡아 활약 중이다. 윤두준이 속한 하이라이트는 최근 아시아 투어 'LIGHTS GO ON, AGAIN'(라이츠 고 온, 어게인)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각종 대학 축제를 통해서도 팬들과 만나고 있다.</div>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 윤두준이 명품 플레이로 레전드 '축구돌'임을 입증했다. 윤두준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풋살 종목에 출전해 통산 네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윤두준, '아육대' 풋살 통산 네 번째 금메달…레전드 '축구돌' 귀환

<div><figure><img src="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4/09/19/202409190037779153_66eafa73affad.jpg" /></figure>[OSEN=김예솔 기자] 옥주현이 뮤지컬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9월 19일, 옥주현이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뮤지컬 '마타하리'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옥주현은 "오늘 낮엔 군인으로..프랑스를 지키고 밤엔 꿀렁꿀렁 제복 벗은 오스칼의 이중생활"이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옥주현은 "분장을 안지우고 갔을뿐인데…역시 화장빨 더욱 강렬하게 SHE’S BACK"이라며 12월에 시작되는 뮤지컬 '마타하리'를 예고했다. 영상 속에서 옥주현은 과감한 노출 의상으로 완벽한 몸매를 공개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게다가 옥주현의 벨리 댄스 역시 완벽해 뮤지컬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우리 언니 지켜야 한다 얼른 가려라"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배우 김지우 역시 "오 마이 갓!!!!! 와우!!! 미쳤다 미쳤다!!!"라고 감탄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옥주현은 10월까지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오스칼 역을 연기하며 12월부터는 뮤지컬 '마타하리'로 팬들을 만난다. /hoisoly@osen.co.kr [사진 : 옥주현] 김예솔(hoisoly@osen.co.kr) </div>

[OSEN=김예솔 기자] 옥주현이 뮤지컬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9월 19일, 옥주현이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뮤지컬 '마타하리'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옥주현, 아찔한 글래머 몸매로 이중생활? "밤엔 꿀렁꿀렁"

<div><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I9rxoyX9J_c?si=REEiRNLMlbFfFoiI"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배우 문가영이 9월 18일(수) 오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돌체앤가바나 SS 2025 Women’s show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하고 있다.<figure><img src="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40938/art_17266324646918_9f8f70.jpg" /></figure>*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div>

배우 문가영이 9월 18일(수) 오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돌체앤가바나 SS 2025 Women’s show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하고 있다.

[영상] 문가영, 화보 속 여신 비주얼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4/09/19/l_2024091902000086400046081.webp" /></figure>한국과 미국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나란히 끝을 향해 가는 가운데, 각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들의 대기록 달성 여부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선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MLB 최초 50홈런-50도루에 도전 중이고, KBO리그에선 김도영(21·KIA)이 국내 선수 최초 40홈런-40도루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오타니는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와 원정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시즌 48번째 홈런을 터트렸다. 그는 0-4로 뒤진 3회초 1사 1루 두 번째 타석에서 마이애미 선발 대런 맥커한의 3구째 몸쪽으로 휘어 들어오는 스위퍼를 걷어 올려 오른쪽 담장을 그대로 넘겨버렸다.지난 12일 시카고 컵스전 이후 5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한 오타니는 이로써 48-48고지를 먼저 밟았다. MLB닷컴에 따르면 오타니는 단일 시즌 48-48을 기록한 최초의 타자다. 오타니가 남은 11경기에서 홈런과 도루 2개씩을 추가하면 MLB 사상 최초 50-50클럽에 가입한다. 또, 통산 홈런 개수를 219개로 늘린 오타니는 추신수(218개·SSG)를 제치고 아시아 선수 최다 홈런 단독 1위로 올라섰다.오타니는 50-50에 대해 “압박감은 없다”며 무덤덤한 편이지만, 그의 역사적인 도전은 현재 MLB 최대 관심사다. 적장인 스킵 슈마커 마이애미 감독은 “이곳(마이애미 홈구장)에서 기록을 깨지 않길 바라지만, 오타니가 자기 일을 해나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흥미롭다”고 전했다.KBO리그는 프로 3년 차 젊은 타자의 방망이를 주목하고 있다.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유력 후보인 김도영은 7경기를 남겨둔 현재 37홈런-39도루를 기록 중이다. 앞으로 홈런 3개, 도루 1개를 추가하면 2015년 에릭 테임즈(NC)에 이어 역대 두 번째이자, 국내 선수로는 처음으로 40-40클럽에 이름을 올린다.관건은 홈런이다. 남은 경기 수가 적지만, 충분히 노려볼법한 개수다. 김도영은 앞서 16일 수원 KT전에서 36호, 37호 홈런을 몰아쳤다. 17일 KIA가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며 더 적극적으로 타격할 수 있는 환경도 만들어졌다. 김도영은 “감독님께서 매직넘버가 끝나기 전부터 ‘조금 여유가 생겼으니까 3볼에서도 자신 있게 치라’고 하셔서 타석에서 좀 더 편하게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범호 KIA 감독은 김도영이 더 많이 타석에 들어갈 수 있도록 타순을 1~2번으로 조정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div>

한국과 미국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나란히 끝을 향해 가는 가운데, 각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들의 대기록 달성 여부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선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MLB 최초 50홈런-50도루에 도전 중이고, KBO리그에선 김도영(21·KIA)이 국내 선수 최초 40홈런-40도루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오타니 50-50 vs 김도영 40-40…누가 먼저?

<div>(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9월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두시탈출 컬투쇼’ 녹화가 진행됐다. <figure><img src="https://cdn.topstarnews.net/news/photo/202409/15546016_1402980_527.jpg" /></figure>채정안이 라디오 녹화를 위해 출근 하고 있다.채정안은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SESIFF)와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SMIFF)의 공동 주관 프로젝트 ‘E-CUT : 채정안’의 제작 지원작인 김태우 감독의 <새끼손가락>에 재능 기부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19 12:51 송고 | kyu@topstarnews.net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div>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9월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두시탈출 컬투쇼’ 녹화가 진행됐다. 채정안이 라디오 녹화를 위해 출근 하고 있다.

채정안, ‘러블리 하트 미소’ (두시탈출 컬투쇼 출근길) [HD포토]

KIA 타이거즈가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17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KIA가 0-2로 패했다.

양현종 ‘KIA 우승 찐 행복한 얼굴’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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