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GTX 건설사업 원활 추진 대안 마련

전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은 5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GTX 구분지상권 문제,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이주연 한국교통연구원 민자철도관리지원센터장이 발제를 맡고, 김재선 동국대학교 법학과 교수가 좌장 겸 토론을 진행한다. 아울러, 배석주 국토교통부 광역급행철도 추진단장, 김창영 국가철도공단 GTX 민자지원처장, 이기호 성동구청 안전건설교통국장, 이인화 전 국토교통부장관 정책보좌관이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전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GTX 구분지상권 문제에 대한 합리적인 입법 방안을 모색하고, 불필요한 갈등을 사전에 예방해 GTX 건설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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