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 앱의 매출이 지난 4분기 213%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5일(현지시간) 가상자산 리서치 기업 메사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솔라나 계열 '밈 코인' 열풍으로 솔라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앱들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솔라나 기반 앱 매출은 3분기 2억6800만달러였지만 4분기에는 8억4000만달러로 증가했다.
매출 증가에는 솔라나 기반 밈코인 발행 플랫폼 '펌프닷펀'이 크게 기여했다. 펌프닷펀의 4분기 매출은 2억3500만달러에 달했다.
메사리는 "지난해 솔라나 기반 밈 코인 거래가 증가하고, 밈 코인이 솔라나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생태계의 원동력이 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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