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모빌리티, DIFA 2024서 전기 스쿠터 'GS100 시리즈' 등 선보인다

2024-10-17

대동그룹의 스마트모빌리티 자회사 대동모빌리티가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aegu International Future Auto & Mobility Expo 2024, 이하 DIFA 2024) 참가를 확정하고,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자사의 모빌리티 제품 라인업을 홍보한다.

대동모빌리티는 관계자는 “77년간 쌓아온 대동 그룹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모빌리티 제품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며, “특히, 대구 기반의 회사로서 국내 제품의 저력을 전시회에 참가하는 다양한 방문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동모빌리티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일 전기 스쿠터 ‘GS100 시리즈’는 품질이 낮은 중국산 제품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국내 시장에 국산의 힘을 알린다는 콘셉트로 개발을 추진했다. 국내 이륜차 기준으로 국산화율 92%를 달성한 우수한 국산 제품으로 품질과 A/S 측면에서 장점이 있다. 또한 여러 BSS 플랫폼과 협업을 통해 고객이 직접 충전하는 일반형 외에도 공유 배터리를 교환할 수 있는 다양한 충전 방식을 구현한다.

기존 골프 카트와 비교하여 넓은 실내공간, 뛰어난 승차감, 럭셔리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대동의 프리미엄 리무진 카트는 최고급 가죽시트, 에어컨, 충전기 등 다양한 옵션을 기본 장착하여 골프 유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대동 그룹의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스마트 체어 및 운반 및 물류로봇은 자율주행 기능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제안한다. 특히 스마트 체어는 충돌 방지 기능과 안정적인 주행 기능으로 일상생활부터 여행지 등 특별한 장소에서 편리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며, 운반 및 물류로봇은 다양한 작업 공간에서 일어나는 번거로움을 자동화하여 업무 효율을 높여준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일 대동모빌리티의 제품은 이동의 자유와 윤택함으로 고객의 일상을 행복하게 한다는 회사의 비전과 가치를 담고 있다. 단순히 특정 장소로 이동하는 것을 넘어 전동화를 통한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쾌적한 이동과 작업을 효율화하여 고객의 일상을 행복하게 한다는 가치를 담고 있다. 또, 탈 수 있는 바이크를 만들 뿐만 아니라, 전기 이륜차를 통해 환경에도 기여한다는 의도가 내포돼 있다.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골프 카트/자율주행 스마트 체어/운반 및 물류로봇에도 더 쾌적한 이동과 작업 환경을 효율화하여 고객의 일상을 행복하게 한다는 가치를 담고 있다.

한편, 대동모빌리티(舊 한국체인공업)는 1977년 창사 이후 우수한 품질의 산업용 체인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공장 자동화에 기여해 왔고, 가드닝/레저 차량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해 왔다. 이러한 기술력과 사업 경험을 토대로 미래 첨단 e-모빌리티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지난 2021년 사명 변경 및 모빌리티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대동모빌리티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모빌리티 기술을 개발하며, 사람 중심의 스마트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수단을 만들기 위한 연구와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미래 교통 환경의 변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