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 작가 강영민이 함께한 글로 전용 'AFF 글로 스탠드' 언박싱 공개

2024-10-18

<하입비스트>가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와 함께 ‘HYPE Yourself’ 캠페인을 진행한다. 본 캠페인은 더 나은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일상에 새로운 차원의 영감을 전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이를 위해 현대미술 작가 강영민과 함께 특별한 제품을 제작했다.

현대미술 작가 강영민의 손을 거친 에어팟 맥스는 귀에 에어팟을 끼운 커버로 장식되고, 공장에서 버려진 폐플라스틱은 하우스 브랜드의 ‘픽’을 받는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한다. <하입비스트>는 세상의 모든 것을 변주하는 작가 강영민에게 글로 ‘하이퍼 프로’ 디바이스를 위한 스탠드 제작을 의뢰했다. 그는 자신의 시그니처인 폐 플라스틱을 재료로 한 의자를 오마주해 ‘AFF 글로 스탠드’를 제작하며, “의자에 대한 모든 편견을 없애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의자는 우리의 삶 속에 꼭 필요한 가구로 분리된다. 하지만, 때때로 오브제를 놓는 선반 용도, 높은 곳을 올라갈 때 밟을 수 있는 사다리 용도로 널리 사용한다. 작가 강영민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편견을 부수며,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또 다른 크기와 용도의 의자, ‘AFF 글로 스탠드’를 탄생시켰다.

‘AFF 글로 스탠드’는 실험적인 형태를 띠고 있지만, 사실 실용성에 근거한 결과물이다. 글로 스탠드라는 용도에 맞춰 배선 정리에 힘을 기울이고, 글로 디바이스가 스탠드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설계했다. 컬러는 총 세 가지. 글로 로고에서 영감받은 오렌지와 매끈한 글로 디바이스가 떠오르는 블랙, 블루 컬러다.

작가 강영민과 글로의 <하입비스트> 여정은 끝나지 않았다. 10월 23일, <하입비스트>와 글로가 전개하는 ‘HYPE Yourself’ 캠페인의 일환으로 작가 강영민의 작품 세계와 ‘HYPE’ 라이프에 대한 심층 인터뷰가 공개되며, 10월 25일에는 성수동에 위치한 콤팩트 레코드 바에서 ‘HYPE Yourself’ 캠페인 오프닝 파티를 개최한다.

본질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가치가 있는 것을 찾으며, 섬세한 감각으로 앞서 나가는 이들을 위한 ‘HYPE Yourself’ 캠페인에 대한 이야기는 곧 <하입비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가 강영민이 함께한 ‘AFF 글로 스탠드’ 언박싱 영상은 아래서 확인할 수 있다.

※ 만 19세 이상 성인만을 위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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