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그룹 로봇 계열사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DHL그룹에 물류 자동화 로봇 1000대를 공급한다. 양사는 하역 자동화 전용 로봇인 스트레치를 추가로 1000대 도입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DHL은 2022년에도 1500만 달러(약 200억원) 규모(300대 분량) 계약을 체결, 2023년 북미 지역부터 스트레치를 도입한 바 있다.
2025-05-19
현대차그룹 로봇 계열사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DHL그룹에 물류 자동화 로봇 1000대를 공급한다. 양사는 하역 자동화 전용 로봇인 스트레치를 추가로 1000대 도입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DHL은 2022년에도 1500만 달러(약 200억원) 규모(300대 분량) 계약을 체결, 2023년 북미 지역부터 스트레치를 도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