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민정이 겨울 패션을 공개했다.
17일 이민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갑자기 겨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검정색과 핑크색이 섞인 두툼한 털옷을 입고 외출 준비를 하고 있다. 거기에 이민정은 검정색 목도리와 가방, 모자를 매치하며 시크한 이미지를 더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꽁꽁 싸맨 겨울 패션임에도 가려지지 않는 이민정의 비주얼이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겨울이 퍼스널 컬러 아니냐’, ‘감기 조심해라’, ‘모자로 가렸는데도 예쁨이 숨겨지지 않는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한 이민정은 이후 2015년 첫째 아들 준후 군을, 2023년 둘째 딸 서이 양을 품에 안았다. 이민정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선택, 김지석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